후원자 가슴에 비수 꽂고,자신의 손톱 밑 가시에 아파하는….

자신을불쾌하게 한 대구지역 새누리당 후보자들에게 유승민 의원은 격렬한 태도로
“간신들이고인간적 도리가 아니다, 새누리당을 심판하자”고 공격합니다.
글쎄,유승민 의원이 말하는 “간신”과 “인간적 도리”란 무엇일까요?
 
그동안 유승민 의원이 보여준 행위들로 “인간적 도리”의 의미를 추론해보는 것, 어떤가요?
1.“부정, 부패” 척결을 시도하기에 좋은 분위기에서 만들어진 “누더기옷” 같은
   “공무원연금 개혁법”과 “김영란 법”, 또 협상 과정에서 보여준 원내대표의 무능!
  동료들에게 원내 대표직 시퇴 결정을 전가하고, 성숙함이 결여된 시퇴의 변이 아니라,
  “개혁 의지”를 살리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 의식에서 “자발적시퇴”를 취했다면…..
2.유승민 의원만의 원칙을 수용하지 못하는 지도자에 대한 원망 또는 성깔대신,
  지도자에게 자신의 치기어린 언행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더라면……………….
3.지역구에서 평판이 그다지 좋지 않았음에도 원내 대표로 선출 된 유승민 의원과
  대구 다선의원들의 희생과 승복으로(일명 전략 공천으로) 쉽게국회에 들어 온
  대구 지역 초선 의원들이 얼마나 몰려다녔으면 유승민 의원계라는 계파가 생겼을꼬!
  그렇다면 대구 초선의원들의공천 탈락 때 유승민 의원도 탈당을 표명했다면…..
4.당이 유승민 의원 자신의 공천 문제로 시끄러웠을 때 마지막 순간까지의 “침묵”대신,
  당을 위해서 일찌감치 유승민 의원이 “탈당 또는 불출마”를 선언했었다면…………..
5.김무성 대표가 유승민 의원의 상대 후보를 희생의재물로 놓고담판을짓고 있을 때,
  유승민 의원이 먼저 김무성 대표의 “비열한 꼼수”를 힐난하면서 새누리당 후보와의
  정정당한 대결을 통한 유권자의 심판을 요구했었더라면………..
6.청와대에 대한 분노로 새누리당을 심판해서 선거 혁명을 이루자고 외치는 대신,
  “대구 유권자들의 바람을 이행하지 못한 유승민, 죄송합니다.”고 몸을 낮추었다면…….
7.자신에 대한 공격에 격분한 유승민 의원이 “격렬하고 도발적인” 어휘들로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는 순간,지도자이란자리 그리고 인간 박근혜의 독특한 성품으로 유승민 의원의
  젖내 나는 언행에 대한 어떠한 감정 표현도 없이 홀로 마음의 고통을 삭혀야 했던
  정치 후원자인 지도자을 잠시라도 유승민 의원이 떠올렸다면……..
위의가설들을 보면서 자신의정치후원자 가슴에 비수를 꽂고, 자신의 손톱 밑 가시에
분노를표하는 유승민의원이 말하는 “인간적 도리, 간신”의 뜻, 공감하는지요?
 
여기서의문 1; 새누리당 무공천 덕분에 자신의 계보 후보들을 위하여 난생처~음으로
선거운동다운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유승민 의원이 지역구에서 “투명국회의원”으로
많은불평을 샀던 자신을 위하여 대구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던 박근혜 지도자을
잠시나마 떠올렸을까요? 아니면 여전히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박근혜 지도자에 대하여
유승민의원이 독기를 품고 있었을까요?


 
의문2; “희생자” 코스프레만으로 인지도를 한껏 높인 유승민 의원이 진정한 피해자일까요?
아니면신뢰했던 정치 후배의 “오만과 교만”으로 모든 비난을 감내해야 했던 박근혜 지도자이
진정한피해자일까요?     아니면 “지도자은 광자”라는 시회적 통념을 이용해서
일방적인이지매를 유발하도록하는 전략에 말려든 언론과 시회가 진정한 피해자일까요?
 
분명한것은 공천 과정에서 김무성, 유승민 의원은 박근혜지도자과의 관계 청산을
명확히하는 행위들을 했습니다! 그러나 선거라는 현실 속에서 두 분 모두가 여전히
간접적인방식으로 한편으로는 지도자을 비난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지도자을 이용하는
이중적태도를 취고 있습니다. 선거 후반부가 접어드니 유승민 의원은 “모두 용서하고
정의로운새누리당을 만들겠다”고 합니다. 와~우!“지독한 아집과 독선”에서 나올 수
있는소감으로 들리네요! 한국에서는 민주주의, 정의, 개혁, 공정함, 약속, 원칙, 용서
등과같은 단어의 무게감을모르는 채 이런 단어들을 애용하는 정치인들이 일반적인데,
이러한정치 현실을 묵인 또는 용인하는 것이 한국 시회 발전에 괜찮을지……….


 
대구지역, 고향에서 김문수 의원 고전의 원인은 새누리당 공천 파동 때문이 아니고,
오랜기간 이재오의원과 어울려서 박근혜 지도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에 함께한
전력을 대구유권자들이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지요? 잠~깐은가능해도 무한히
유권자를속일 수는 없습니다. 언론의 장난으로 수직적 지위 상승을 즐긴 정치인이
바로그 언론의 장난으로 추락하는 많은 예들을 한국 정치시에서 보고 있지 않나요?
 
한나라의 최고 지도자가 되고 싶어 하는 시람, 그리고 대구의 차세대 지도자가 되고
싶어하는 시람은 개똥까지도 이용하는 정치꾼이 아니라, “인품과실력”으로 온전하게
홀로서기를하면서, 역량을발휘할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산전수전다 겪은” 유권자를아연실색하게 한 “옥새를 갖고 튀어라!”가 아니라….